곡 소개
'시편 23편'은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의 평안함 너머, 우리가 반드시 지나야 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는 인생의 현실을 함께 담고 있는 곡입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상황의 평안함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얻는 진정한 평안을 노래합니다.
고요한 시작에서부터 점차 깊고 단단해지는 선율의 흐름을 통해, 결국 “주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고한 믿음의 확신을 표현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골짜기와 불안 속에서도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는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